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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키트 벙커침대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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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14-05-23 17:46 조회2,5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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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jpg

이제 6세가 되는 딸아이를 독립시킬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고른 아임키트 벙커침대..

결정적으로 여기 싸이트에 후기를 상세하게 올려주신 맘의 글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이 침대 고를려니... 잘 사용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겠고..
고가의 침대를 구입해서 아이가 잘 사용하지 못할까도 염려스럽고..

엄마 욕심에 2층 침대를 들여주고 아이에게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도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사주는 김에 괜찮은걸로 사주자 싶어 이것저것 고르다가..
오래 사용할려면 나중에 1층으로 변형 가능한 것을 사주자 싶어서 
고르고 골라 선택한 것이 아임키트 벙커침대예요..^^

원목이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부드럽고 곱습니다. 
제가 처음 한 말이 화면발이 정말 안받네요...였어요..
원목이 실제 보니 훨씬 맘에 들구요..

모서리마다 둥글게 처리된 것이 섬세한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앞에 지지대는 위로도 옮길수가 있어요...

패브릭이 너무 고가이기도 하고..
좀 쓰고나면 질려서 쓰지 않을것 같기도 해서..저는 침대 프레임만 구입을 하구요..

위에는 폭풍 검색질로 디즈니에서 나오는 베드텐트를 쳐줬더니..
디즈니 프린세스 홀릭인 딸아이는 동굴텐트보다 훨씬 좋아하네요...
아래엔 동생에게 부탁해서 커튼을 만들어 붙일까합니다.
(까끌이를 주시고 가시더라구요..침대 아래에 까끌이 달고...
 커튼에 보들이를 달아서 붙이면 되겠어요...^^)


상판에는 라텍스 5센티짜리 사서 매트리스로 깔아줬구요..(더 두꺼우면 좀 부담스러울것 같기는 합니다.)
상판이 촘촘히 박혀있는 통판이라..나중에 여름엔 돗자리 같은걸로 대체해도 되겠어요..

침대 아래쪽에는 나중에 책장이랑 침대 넣어줬어요..
ㅎㅎ..아래쪽 독서대는 제가 만든거네요... 이거 만들때는 독서왕을 몰랐을때예요...

아이가 완전 독립을 했어요.. 침대 오자 마자 자기 침대에서 자겠다더니..
아직은 제가 함께 재우고 나와야하지만..아마 곧 혼자 잘수 있지 싶어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약속지켜서 설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기 바래요..

후기 적으로 들어와보니 벌써 이벤트가 종료됐네요..^^
좋은 기회에 빠른 선택을 해서 저로서는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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