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구 아임키트 회전책장과 함께 매일매일 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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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라 작성일14-12-06 20:34 조회2,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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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가구 아임키트 회전책장과 함께 매일매일 즐거운하루를 보내고 있는 슈♪
아임키트 회전책장이 슈샛별맘네집에 온지도 벌써 6주!!
처음엔 슈가 이렇게 잘 활용할줄을 몰랐다지요??ㅎㅎ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더불어 매일매일을 책을 보는 아이로 변했구요~
유아가구 회전책장이 처음 집에왔던 날...
책이 꽂혀있지 않아서인지-0-;; 책장이란 인식을 못하고
그져 장난감 자동차의 진열장?? 정도로 생각하는듯??
열심히 자동차를 올리며 놀고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진열장으로도 사용을 했었지요'-'ㅋ
이 때만해도 책이 많이 없었거든용~ ㅋㅋ
그러던 슈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건 책장에 책을 꽂아준 후 부터랍니다.
기존에 있던 책을 꽂아주고 2주쯤 됐을때~ 돌잡이 전집을 들여주었어더니
확실히 책장이라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ㅋ
회전책장이 뻑뻑하지 않아 23개월 아기 혼자서도 충분히 돌릴수가 있어
슈 혼자서도 보고싶은책을 골라 볼수가 있어요.
3주쯤 자연관찰 전집을 사주고 책을 정리를 다시 해주었더니
이제는 혼자서도 척척! 톡톡펜을 가지고 물고기책을 보는 슈
책을보면서 이렇게 환하게 웃고있어요'-'
사실.. 회전책장에 책을 정리해주기 전까진 슈가 하도 책을 안봐서-0-;;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현재 저희집 아임키트 회전책장의 모습이에요:)
처음에 헐빈했던 책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죠??
책들이 나름 빼곡히 들어차있어요.
4면의 책장들'-'
아직도 꽂을곳이 많죠??
공간은 정말 덜차지 하는데 책은 의외로 참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오늘도 저희 엄마가 말씀하시더라구용 ㅋㅋ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다는'-
앞쪽은 슈가 좋아하는 책들로 항상 채워주기
3단 책장이지만 높이가 그리 높지않아서 23개월 슈도 충분히 꺼낼수가 있어요.
오늘도 역시나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회전책장에서 원하는 책 한권을 꺼낸 슈
두번째 책을 꺼내드는 손길
우리슈가 좋아하는 물고기책'-'ㅋ
그림을 보면서 또 뭐라고~ 중얼중얼..ㅋㅋㅋ
원하는 책을 가지고는 자리에 앉았어요~
요즘 홀릭중인 포크레인페이지를 펼쳐놓고 말이쥬??ㅎ
맨 처음 꺼냈던 책에도 작게 포크레인이 그려져있었는데 그 그림을 가르키는 앙증맞은 저 손가락!!
그리고 요즘엔 이렇게 응용놀이도 한답니다:)
싸운드북에 포크레인소리를 듣고 포크레인을 다른책에서도 찾아보고~
마지막으론 포크레인 장난감으로 직접 만져보기!
요즘 포크레인을 좋아해서 길가에 포크레인을 볼때마다
귀신같이 포크렌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길가에 포크레인이 어떤일을 하는지를 보고 안건지
포크레인이 흙을 퍼는걸 가르쳐준적이 없는데 장난감을 가지고 흙을 퍼는 시늉까지...
얼마전엔 모레놀이의 모레들을 포크레인 장난감으로 퍼더라구요!!
진짜 대박~~ 역시 아이들은 놀면서도 배우나봐요~
이런 놀이 학습에 유아가구 아임키트 회전책장이 한몫하고있다고 전 생각하고있어요~
회전책장이 저희집에 온뒤로 슈가 이렇게 달라졌거든용 ㅎㅎ
앞으로도 책을보면서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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